날씨가 좋은날에는 부쩍 가족들과 함께 식도랑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이럴때 부산에 있는 속시원한 대구탕, 마이페이보릿쿠키, 해운대 암소갈비집 등에 가시면 식구경 하기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기 파악해서 즐거운 주말 여행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부산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부산 맛집 13곳
1. 부산 맛집 - 속시원한대구탕
달맞이길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 속 시원한 대구탕은 내부가 넓어 단체모임이나 가족 단위의 손님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대표 메뉴 대구탕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구를 가득 담아주어 탱글탱글한 대구살을 양껏 즐길 수 있습니다. 말린 대구를 이용해서 꼬돌꼬돌한 식감이 특징. 좀 더 칼칼한 맛을 원하게되면 테이블에 있는 양념장을 넣으면 됍니다. 대구 곤이를 추가해서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답니다.
2. 부산 맛집 - 마이페이보릿쿠키
부산 광안리 수제쿠키 전문점 마이페이보릿 쿠키는 광안리 서호병원 옆, 광안리 공영주차장 맞은편 (횡단보도 건너편) 에 위치하고 있고 서면 전포동에 서 운영하던 본점을 현재 광안리로 이전했습니다. 마이페이보릿쿠키 같은 경우 순수우유버터, 벨기에산 초콜릿,프랑스 코코아분말, 끼리크림치즈를 사용하며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쫀득한 미국식 쿠키라고 합니다. 쿠키는 구매 후 상온에서 3일 이내 드시길 권해드리고 있고, 이후에는 냉장 및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3. 부산 맛집 - 해운대암소갈비집
1964년에 문을 열어 2대째 이어져 온 역사 깊은 한우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양념으로 순수 한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서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해운대 갈비의 명성을 떨친 원조 해운대 갈빗집입니다.
한옥을 개조한 곳으로, 독립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단체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암소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양념 갈비, 생갈비 등이 인기 메뉴이며 특히나 생갈비는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맛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대표 메뉴 같은 경우 생갈비 4만 8천 원, 양념갈비 4만 2천 원, 불고기 3만 5천 원이라고 합니다.
4. 부산 맛집 - 남포삼계탕
남포삼계탕은 60년 전통의 삼계탕집으로 기본 삼계탕부터 한방, 옻, 전복이 들어간 여러가지 삼계탕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면서 깨끗한 맛을 갖고 있어서 냄새에 민감한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큰 닭을 사용하지만서도 그에 반해 닭이 부드럽고 양념이 살코기 깊숙이 배어 있기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여름, 겨울 계절 상관없이 보양식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식당입니다.
5. 부산 맛집 - 부산 기장끝집
전복죽도 파는 곳과 전복죽'만' 파는 곳의 차이는 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전복죽과 같이 궁합좋은 파김치, 젓갈, 묵은지 등등이 나오게 됩니다. 반찬 구성은 계절 별로 상이하다고 하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매장에서 먹는 전복죽과 똑같지만, 물만 부으면 되는 오직전복죽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으며 브레이크타임 오후4시 ~ 오후 5시입니다.
6. 부산 맛집 - 송정해녀집
뷰가 멋진 이곳은 송정입니다. 송정해수욕장이 있는 이곳은 뷰가 정말 이쁜 곳입니다. 한적한 바닷가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깨끗한 오션뷰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부산 맛집 - 동래할매파전
1940년 동래 장터에서 파전을 판매하기 시작해 약 7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2대 사장님이 지금의 자리인 복천동에 식당 모습을 갖추고 4대째 대를 이어 전통의 맛을 지키고 있답니다.
대표 메뉴 동래 파전은 무, 대파, 양파, 밴댕이로 우려낸 맛국물에 찹쌀가루, 쌀가루, 멥쌀가루를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솥뚜껑 형태의 놋쇠에 유채꽃 기름을 두른 후 쪽파를 펼치고 반죽을 사이사이 스며들게 해주죠. 일반적인 바삭한 파전과 달리 베어 물었을 때 촉촉하면서도 질펀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동래파전 2만 2천 원, 동래 고동 찜 2만 5천 원, 골뱅이무침 2만 원입니다.
8. 부산 맛집 - 18번완당집
부산 남포동 맛집 식당은 18번완당집입니다. 60년 전동의 오랜 역사를 지닌 식당으로 완당의 얇고 부드러운 피와 시원한 국물 맛 때문에 단골손님이 많은 식당이라고 합니다. 완당은 중국식 만두의 일종으로 물만두와 비슷한 비주얼을 갖고 있으면서 매우 얇은 피에 채소와 고기를 잘게 다져 만든 속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완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지만 사이드 메뉴로 함께 판매하고 있는 유부초밥과 김초밥 등과 함께 곁들여서 먹게 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9. 부산 맛집 - 백화양곱창
백화양곱창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양곱창 전문점으로 신선한 양곱창과 마늘과 소금으로 양념된 소금구이와 매콤한 양념구이가 대표 메뉴로 소금구이는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 먹는 방식으로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기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으면서 불향 가득한 곱창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잡내 하나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후추와 마늘로 만든 양념장에 찍어먹게 되면 더욱 맛있게 양곱창을 즐길 수 있으시다고 합니다. 양념곱창 같은 경우 우동사리를 추가하던가 곱창을 다 먹은 뒤에 별도로 주문하여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10. 부산 맛집 - 다리집 본점
다리집은 1980년부터 이제까지 4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분식집입니다. 주문부터 음식을 받고 접시를 반납하는 것까지 셀프 시스템으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대표 메뉴는 굵은 가래떡을 통째로 붉은 양념에 버무려 나오는 떡볶이. 어묵 국물에 떡을 삶은 후 양념을 묻혀 나와 속까지 간이 잘 배어 있으며, 쫀득쫀득한 쌀떡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답니다.
대왕 오징어에 튀김 옷을 두껍게 입혀 폭신한 식감을 살린 오징어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폭 찍어 먹는 조합도 인기입니다. 매콤 달콤한 양념이 튀김옷에 촉촉하게 스며들며 쫄깃한 오징어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떡볶이 3천2백 원, 오징어튀김 3천7백 원, 만두 1천5백 원이랍니다.
11. 부산 맛집 - 쌍둥이돼지국밥
뽀얀 국물에 부추 겉절이를 말아서 먹는 돼지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국밥에 수육이 따로 나오는 수육백반도 인기 메뉴이며 수육 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은 고춧가루, 고추냉이, 간장, 식초 등이 들어간 독특한 맛으로 고기와 잘 어울리는 별미라고 전해집니다.
잘 삶아진 항정살 수육은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워 상추에 싸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에 찍어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돼지국밥 7천 원, 수육백반 9천 원, 내장국밥 7천 원 이랍니다.
12. 부산 맛집 - 다다족발
부평동에 위치한 다다족발의 대표 메뉴는 냉채족발과 왕문어비빔족발 입니다. 지금은 성행한 문어와 족발 막국수를 함께 비벼 먹는 형태의 족발을 처음 개발하고 내놓은 원조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족발집이지만서도 한식당처럼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이 이 집의 매력으로 손꼽힙니다. 왕 문어 비빔족발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흔히 알고 있는 일반족발과 냉채족발 등 여러 메뉴도 있습니다.
13. 부산 맛집 - 본전돼지국밥
45년 전통의 돼지국밥집 답게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깔끔한 국물 맛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돼지국밥도 맛있지만 순대국밥, 내장국밥, 수육국밥 등 모든 국밥이 맛이좋습니다. 또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 부추김치가 국밥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돼지 부속물 건더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돼지국밥 속의 국물은 여행의 지친 피로를 한방에 풀어줄정도로 시원한 맛이 냈습니다.
이상으로 부산 맛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부산 맛집을 숙지하시고 식도락 여행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