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단어와 정책들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이러 와중에 주위에서 이렇다 저렇다 빠르게 관련 이야기 해버리면 놓쳐버리기 십상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적응시켜줄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와 국민연금 특징, 필요성, 국민연금 수령나이, 수령방법, 국민연금 고갈에 따른 연금수령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이란
국민연금 가입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어서 다른 것들에 비해서 관리 운영비가 적게 들어가며, 운영비의 상당 부분이 국고에서 지원이 가능하므로 다른 것처럼 영업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행 국민연금 제도는 부담과 급여의 수준이 적정한 기간과 불완전 균형을 만들어주는 수정 적립 방식을 적용해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기본적인 지식으로는 65세 이상부터 사망 시까지 받는 국민연금은 노령 연금으로 불리며, 이외에도 장애, 유족 관련된 연금과 사망일시금, 반환에 대한 일시금, 분할연금 등이 존재합니다.
국민 구성원들은 이런 국민연금 수령액을 제공 받으면서 생활안정 유지가 가능하면서 여러 가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연금을 받기위해서 납부하는 것을 10년 이상 납입했다면 60세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영원히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수령 나이의 기준 은 세상에 나온 연령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고, 조기 연금을 신청할 경우에는 본인의 나이 기준보다 5살 정도 일찍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의 필요성
빠른 노령화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 수준의 증진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출산율은 역대 최저로 0명 이하를 나타대고 있을 만큼 아주 빠르게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비율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만큼 가장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 전해집니다.
출산율 저하
신생아의 출산율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매 통계마다 역대 최저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출산율 또한 역대 최저인 0.82명이며, 23개월째 인구자연감소 또는 70개월째 출산율이 내리막길이라고 보고 됩니다.
노후준비의 부족
현재도 먹고살기 힘든데 노후 준비는 더 어렵죠.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이 모자라기도 하며, 실제로 노후 준비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퇴직금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부족하고, 개인 연금도 대다수 중도 해지하는 등 노후 보장 수단이 불가능한 현실이기에 연금이 필요 합니다.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
사회가 점점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 위험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 국가가 부양시스템을 구축해서 국민연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부모 부양의 가정 감소
현재는 핵가족 제도와 여러가지 이유로 노인을 존경의 대상보다는 부양의 대상으로 부담스럽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연금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에게 공적 부양 제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보입니다.
국민연금 특징
1. 물가가 오른만큼 받는 연금액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은 물가가 오르더라도 실질가치가 항상 보장됍니다.
2. 국민연금은 모든 국민이 가입대상으로 강제성이 있습니다. 소득활동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3. 국가가 지속적으로 존속되는 한 국민연금은 꼭 보장 받습니다. 국가가 최정적으로 지급을 보장하므로 국가가 존속하는 한 꼭 지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적연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170여개국에 달하지만 연금지급을 중단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그럼 내가 받게될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로 접속해서 왼쪽 위 버튼을 클릭하면 예상연금 모의계산이 가능하며, 복잡할시 왼쪽 아래 버튼을 통해 본인인증 후 본인의 예상 연금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국민연금 수령나이
#1969년 이후 출생 : 65세부터 연금 개시
#1965년 ~ 68년 출생 : 64세부터 연금 개시
#1961년 ~ 64년 출생 : 63세부터 연금 개시
#1957년 ~ 60년 출생 : 62세부터 연금 개시
#1953년 ~ 56년 출생 : 61세부터 연금 개시
#1952년 이전 출생 : 60세부터 연금 개시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만 60세가 국민연금 수령나이였습니다. 하지만 1998년 1차 연금개혁을 통해 지급 개시연령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부터 2033년까지 약 20여년에 걸쳐 5세를 높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추가적인 연금 개혁을 통해 1970년 이후 출생자들의 연금 수급 시기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라면 1990년대생 은 만 70세가 지나야지 연금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방법
국민연금은 최소 가입기간, 10년(120개월)을 채웠다면 수급 연령의 생일 다음 달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만일 가입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았다면 추가납부제도를 통해서 10년 이상으로 가입기간을 늘린 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은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하여 지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가족관계증명서, 지급받을 통장 계좌를 지참하여 본사로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있고, 혹은 온라인이나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고갈따른 연금수령 가능 여부
나중에 국민연금 적립금액이 고갈되어 내가 연금을 못받는건 아닐까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국가에서 지급을 보장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연금 기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령시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국민연금이 만약 고갈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한 해동안 납부된 금액을 지급함으로 연금 지급이 지속될 수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공적연금 제도는 전 세계 170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고 단 한 국가도 지급 중단이 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이 점을 생각하게 되면 우리나라만 그런 사례가 생길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와 국민연금 특징, 필요성, 국민연금 수령나이, 수령방법, 국민연금 고갈에 따른 연금수령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러한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관련 글을 통해 주위사람들과 얇고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